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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주)지티엘, 업무협약 체결

  • 박수향 기자
  • 입력 2026.06.1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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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주산업기술 공동연구·기술개발…인재양성·연구개발 협력도 강화
경상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최병근)은 6월 8일 ㈜지티엘(GTL·대표이사 황건호)과 우주산업기술 공동연구 및 기술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첨단 우주산업 분야의 인재 양성, 취업기회 확대 및 우주기술 연구개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우주·안보 기술 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산학협력 기반의 연구개발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미래 우주산업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이를 위해 ▲우수 인력의 관련 기업 취업 지원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과목 운영 ▲우주·지상 인프라 관련 기술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 ▲상호 연구인력 교류 ▲연구기자재 및 연구시설 공동 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지티엘은 위성 게이트웨이 안테나 시스템 및 위성통신 지상국 인프라 분야의 전문기업으로, 우주와 지상을 연결하는 차세대 위성통신 솔루션을 개발·공급하고 있다. 특히 위성 신호의 안정적인 수신·추적 기술과 지상국 인프라 구축 역량을 바탕으로 뉴스페이스 시대의 핵심 통신 인프라 구축에 기여하고 있으며, 국내 본사와 미국 현지 법인을 중심으로 세계 우주산업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지티엘 황건호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체결로 우수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고, 우주·안보 기술 분야의 연구개발 역량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미래 우주산업을 선도할 혁신 기술 창출과 전문인력 양성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경상국립대학교 최병근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의 우수한 연구역량과 기업의 현장 경험을 결합하여 실질적인 산학협력 성과를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에게는 현장 중심의 교육과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연구자들에게는 공동연구 및 기술사업화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우주산업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상국립대학교는 국내 우주항공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육성하고 있는 국가거점국립대학으로서 우주항공·방산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과 연구개발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으로 지역과 국가 우주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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