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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학교 ‘포스코그룹 지속가능 레벨업 그라운드’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 2관왕

  • 박수향 기자
  • 입력 2026.06.1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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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국립대학교 ‘토닥이’ 팀 발표부문, ‘리배너’ 팀 포스터전시부문 수상
경상국립대학교는 5월 29일 포스코그룹 본사에서 열린 ‘지속가능 레벨업 그라운드(LEVEL-UP GROUND)’에서 경상국립대학교 학생 팀이 발표 및 포스터전시 부문 모두 최고 성적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 2관왕’이라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포스코그룹의 대표적인 산학협력 프로그램인 ‘POSCO SEED(Sustainable Engagement and Empowerment for Development)’에 참여한 14개 대학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환경·사회·거버넌스(ESG) 관련 교과목을 통해 도출한 지속가능경영 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우수 과제를 선정하는 성과 공유의 장이다.

경상국립대학교는 교육모델이자 지속가능발전센터(센터장 김영철) 주관하에 개설한 ‘지속가능한 기업의 ESG’ 교과목(담당교수 김현수, 김영철)을 운영하며 기업 연계형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 기반 수업을 통해 2024년부터 3년 연속 포스코엠텍(남선연 리더, 이진주 대리)과 함께하며 작년 ▲발표 부문 최우수상 ▲포스터 부문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올해도 발표/포스터 부문 모두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상국립대학교는 전국 14개 주요 대학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에서 ▲발표 부문 (팀명 ‘토닥이’, 경영학부 김유빈, 국제통상학과 정재욱, 경제학부 신준영, 간호학과 한지윤 학생) ▲포스터 전시 부문(팀명 ‘리배너’, 소프트웨어공학과 양지훈, 경영정보학과 김지우, 김병조, 스마트유통물류학과 박규석, 스마트농산업학과 신은재 학생) 모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처럼 대부분의 학생이 서로 다른 전공의 1학년 학생들로 구성되어 수상의 의미가 더욱 크다.

발표팀 토닥이는 해양 갯벌유실 문제를 해결하고자 기존 포스코엠텍의 알루미늄 수거 및 관리 플랫폼을 활용한 친환경 알루미늄 모듈형 울타리를 제안했고, 포스터 전시팀 리배너는 버려지는 현수막을 활용해 아이들 놀이터 바닥재에 보다 더 안전한 블록 도입을 제안해 ESG 실천의 가치를 강조했다.

협력기업인 포스코엠텍은 포스코 계열 철강포장 및 소재 전문 기업으로 철강기업 브랜드평판 Top 4위로 탄소중립 실천과 자원순환 문화 확산,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 등 ESG 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알루미늄 재활용 및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학생들의 프로젝트를 지도한 경영대학 김현수, 김영철 교수는 “기업의 다양한 이해관계자 관점에서 제기되는 ESG 경영 과제를 실제 교육과정에 반영하고, 산업계 실무자와의 협업을 통해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실행 가능한 해결방안을 도출하도록 지원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미래를 선도하는 ESG 실천형 인재 양성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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