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봄·마음건강·하천정비·관광 활성화까지… 생활 속 변화 만든 적극행정 성과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제도는 새로운 정책 발굴과 규제혁신, 민원 갈등 해결, 서비스 품질 향상 등 주민 체감형 행정 성과를 창출한 직원을 선발·포상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구는 올해 상반기 총 14건의 사례를 접수했으며, 실적검증과 실무·최종심사를 거쳐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2명 등 총 5명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공무원들은 복지, 안전, 건강, 환경,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존 관행에서 벗어난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주민 삶의 변화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강북형 통합돌봄체계 구축에 기여한 복지정책과 정교문 주무관이 수상했다. 정 주무관은 올해 3월 시행된 '돌봄통합지원법'에 맞춰 부서 간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민관 연계를 강화해,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보다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반 마련에 힘썼다.
우수상은 건설관리과 장혜현 주무관과 지역보건과 최진영 주무관에게 돌아갔다. 장 주무관은 대동천 내 장기간 이어져 온 불법 점유 문제를 해결해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하천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최 주무관은 편의점과 은행을 활용한 ‘마음건강거점’을 운영하고 큐알(QR) 기반 마음건강검진 시스템을 도입해 주민들의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성을 높였다.
장려상은 청소행정과 배정호 주무관과 문화관광과 김가영 주무관이 수상했다. 배 주무관은 어린이집과 협력해 우유팩 분리배출 참여를 확대하고 어린이 자원순환 교육 활성화에 기여했다. 김 주무관은 서울빛초롱 축제를 우이천에 유치하고 강북형 웰니스 관광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하는 등 지역 관광 활성화와 상권 활력 제고에 힘썼다.
구는 선발된 직원들에게 표창과 함께 포상금, 포상휴가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답을 찾고 적극적으로 움직인 직원들의 노력이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삶 가까이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드는 적극행정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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