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 인기 게임 ‘발로란트’ 승부… 6월 11일부터 한 달간 모집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이 건강한 여가활동을 즐기며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e스포츠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e스포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된다.
대회 공식 종목은 전 세계 청소년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1인칭 전술 슈팅 게임(FPS) ‘발로란트(VALORANT)’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만 13세부터 만 24세까지의 청소년이며, 5명이 한 팀을 구성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팀은 총 32개 팀을 선발하며, 시흥시 청소년이 포함된 팀을 대상으로 하는 관내 시드(A시드)와 전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관외 시드(B시드)로 구분해 운영할 예정이다.
대회는 오는 7월 18일 온라인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7월 25일 온라인 예선을 진행하며, 본선에 진출한 팀들은 8월 8일 은행청소년문화의집 강당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결승전에서 최종 우승을 놓고 경쟁하게 된다.
총상금은 200만 원 규모로 1등 팀에는 100만 원, 2등 팀에는 60만 원, 3등 팀에는 30만 원, 4등 팀에는 1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참가 신청은 e스포츠 플랫폼(VSS.GG)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은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건전한 경쟁과 협력을 경험하고, 전국의 또래들과 교류하며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소통 역량과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기관 내 e스포츠실을 지속해서 관리·활성화하여 청소년들이 일상 속에서 건전하게 e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스포츠 동아리의 한 청소년은 “전국의 또래들과 ‘발로란트’로 실력을 겨루며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대회가 열려 정말 기쁘다”라며, “다른 지역 친구들과 건전하게 경쟁하고 교류할 수 있어 기대가 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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