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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자산관리 막막할땐?" 관악구, 2026년 청년 재무상담 및 금융 교육 무료 운영

  • 박수향 기자
  • 입력 2026.05.13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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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비 패턴 분석부터 주거 전략까지 전문가 1:1 맞춤형 진단으로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 역량 강화
전국 청년 인구 비율 1위 관악구가 청년들의 안정적인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금융 정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1:1 맞춤형 재무상담 및 금융교육’을 본격 운영한다.

구는 특정 능력에 치우치지 않고, 여러 역량을 고르게 갖춘 균형 잡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청년 육각형 인재되기 프로젝트'를 추진해오고 있다.

이번 교육은 이 일환으로 청년들이 자신의 재무 상태를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올바른 소비 습관과 금융 이해력을 갖출 수 있도록 개별 맞춤형 재무상담과 금융 교육을 함께 제공하는 재무·생활 분야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지난해 첫 시행 당시 참여자들로부터 5점 만점에 평균 4.6점이라는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실효성을 입증한 바 있으며, 구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더욱 내실 있게 교육을 마련했다.

먼저, 1:1 재무상담 프로그램인 ‘영(Young)리한 금융생활’은 전문가가 참여자의 소비·지출 패턴 및 금융생활 전반 등을 정밀 진단하고, 개인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재무 관리 방향을 제시한다.

이어지는 금융교육 ‘돈(Money) 워리, 비 해피!’에서는 사회초년생 등 청년층에게 필수적인 기초 금융 상식부터 주거 마련을 위한 전략까지 실질적인 정보를 다룰 예정이다.

관악구에 거주하거나 관악구를 생활권으로 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비용은 전액 무료다. 1:1 재무상담은 총 69명을 지원하며 현재 모집 중이고, 지원대상은 5월 13일부터 9월 30일 사이에 자유롭게 상담이 가능하다. 금융교육은 오는 7월 중 별도의 모집 공고를 통해 추진될 계획이다.

구는 이번 사업이 청년들의 실생활에 즉각적인 도움이 되는 금융 지식을 전달함은 물론, 수입·지출 관리와 체계적인 자산 형성 및 신용 관리 능력을 배양해 경제적 자립 역량을 강화하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청년기의 올바른 재무 습관과 금융 이해력은 안정적인 삶과 직결되는 중요한 역량이기에, 청년 스스로 자산을 관리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사업의 목적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청년들이 관악구에서 안정적으로 미래를 설계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체감도 높은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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