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교육은 시흥갯골축제를 중심으로 축제가 지역사회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시민이 직접 조사·분석하고 정책 제안까지 이어가는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6월 5일부터 7월 24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7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 과정은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축제 현장을 대상으로 탄소배출, 폐기물, 교통, 에너지 사용 등 지속가능성 요소를 시민이 직접 측정하고 모니터링하는 실천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지속가능한 축제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해 ▲2025 시흥갯골축제 지속가능성 보고서 분석 ▲탄소배출 및 체크리스트 작성 ▲모니터링 조사 설계 ▲데이터 분석 ▲인공지능(AI) 활용 지속가능성 보고서 작성 ▲2026 시흥갯골축제 정책 라운드테이블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참가자들은 시흥갯골축제 기간 축제 지속가능성 모니터링 활동에도 직접 참여하며, 조사·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2026 시흥갯골축제 지속가능성 보고서’ 제작에도 함께할 예정이다.
교육은 총 7회차로 구성되며, 시흥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홍보물 내 정보무늬(큐알코드) 또는 링크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시가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시흥시 지속가능발전목표(SH-SDGs)' 중 목표 11(공동체 성장을 통한 포용도시 시흥), 12(적정하게 생산하고 적정하게 소비하는 지역순환 사회), 13(기후위기 대응 및 기후 정의 실현), 17(개방적이고 포용적인 민·관·산·학·연 협력 구축) 등과 밀접하게 연계돼 있다”라며 “시민이 주도하는 지속가능성 실천 모델로 자리매김해 지역사회 전반으로 의미 있는 확산이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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