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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송탄보건소, 폭염 대비 온열질환 감시체계 본격 운영

  • 김도성 기자
  • 입력 2026.05.13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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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는 5월 8일부터 14일까지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시범운영을 거쳐 오는 15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온열질환자는 4460명으로 전년 대비 20.4% 증가해,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과 신속한 대응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관내 응급의료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응급실 기반 감시체계를 운영하여 온열질환자 발생 현황을 신속히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온열질환은 열사병, 열탈진 등 고온 환경에 장시간 노출되면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께 △물 자주 마시기 △헐렁하고 밝은색 옷 입기 △낮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 △양산·모자 활용 △체온 낮추기 등 온열질환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으며, 온열질환 의심 증상이 나타나거나 주변에서 의심 환자를 발견하면 즉시 119에 신고하거나 가까운 의료기관으로 안내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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