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력망 회의는 지난 4월 24일 성공적으로 교육을 마친 ‘산업안전 전문 인력 양성 과정’ 직업교육훈련 수료생들의 현장 취업 연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 과정은 지난해 신규로 편성된 이후 참여자들의 긍정적인 호응을 얻어 올해 연이어 진행된 만큼, 여성의 산업안전 분야 진출 확대와 안착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진 상태다.
이날 회의에는 HD현대중공업 동반성장부 및 사내협력사 협의회, HD현대미포 사내 협력사 협의회를 비롯해 관내 제조업체 관계자 및 공무원 등 총 12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직업훈련 수료생들의 취업 연계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여성 안전 전문인력의 역할과 기업 간 협력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한편, ‘산업안전 전문가 양성과정’은 3월 30일부터 4월 24일까지 총 20일, 80시간 과정으로 밀도 있게 진행됐다. 교육은 (사)한국안전보건협회가 전담하여 산업안전보건법, 위험성 평가 등의 핵심 이론과, 현장 필수 역량인 안전 장비 사용법과 위험 상황 대처법 등 실무 중심의 실습이 제공됐다.
울산 동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계자는 “작년의 긍정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올해도 지역 산업 수요에 맞춘 전문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기업체들과의 견고한 일자리 협력망을 통해 수료생들이 산업안전 현장에 원활하게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양질의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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