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인의 날 기념, 내·외국인 주민이 함께 즐기는 교류의 장

구로구가족센터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화합의 빛으로, 함께 여는 구로’를 주제로, 세계인의 날을 기념하고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23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축제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로 구성된 ‘구구단 합창단’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된다. 이어 제19회 세계인의 날 기념식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체 화합에 기여한 모범 내·외국인 주민 및 단체에 대한 표창 수여가 진행된다. 기념식 이후에는 러시아와 필리핀 공연팀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먼저 체험 부스에서는 △만국기 팔찌 만들기 △각국의 전통 모자 꾸미기 △주민과 함께 하는 경찰체험 △AI 포토부스 △세계 전통의상 키링 만들기 △글라스아트 세계체험 △세계시민교육 체험학습장 등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상호문화놀이터에서는 △한국전통놀이 체험 △세계 전통놀이 및 전통악기 체험 △자연과 어울리는 목공놀이 체험 등이 진행되며, 공연자(피에로)가 행사장을 순회하며 풍선공예 작품을 나눠줄 예정이다.
또한 세계 의상 체험 포토존이 마련돼 여러 나라의 전통의상을 입고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며, 튀르키예 케밥과 아이스크림, 아메리칸 핫도그 등 이색 먹거리도 즐길 수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상호문화축제가 서로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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