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부터 온·오프라인 접수 시작, 7월 3일까지 신청 가능

이번 2차 지원은 지난 1차(취약계층 대상) 지원에 이어 기준소득 하위 70% 이하인 청양군민이 대상이다.
특히 군은 정부의 ‘인구감소 특별지역’ 선정에 따른 인센티브를 적용받아, 수도권(10만 원)이나 타 비수도권 지역(15만 원)보다 훨씬 많은 1인당 최대 25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하게 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약 한 달 반 동안 진행된다.
군은 신청 초기 현장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접수 첫 주(5월 18일~22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별 5부제’를 적용한다.
또한, 온라인 신청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이나 거동이 불편한 군민들을 위해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뿐만 아니라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단 한 명의 군민도 정보 부족이나 신체적 제약으로 지원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꼼촘한 행정을 펼칠 방침이다.
군은 대규모 인원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2차 지급에 대비해 전산 시스템을 사전 점검하고,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담 보조 인력을 긴급 채용해 배치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8일까지 진행된 1차 지원(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한부모가족 등 대상) 결과, 대상자 1,937명 중 92%인 1,783명에게 총 10억 원 규모의 지원금 지급을 신속히 완료한 바 있다.
전상욱 청양군수 권한대행은 “고유가 장기화로 일상적인 생계비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이번 지원금이 군민들의 가계에 실질적인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정해진 기간 내에 모든 대상 군민이 차질 없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홍보와 현장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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