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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육아종합지원센터, 보육교직원 스승의 날 감사 행사 개최

  • 박수향 기자
  • 입력 2026.05.14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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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육아종합지원센터가 제45회 스승의 날을 맞아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울주군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위한 마음챙김 프로젝트 ‘스승의 날, 감사해YOU - 하루의 선물, 세 가지 이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영유아 보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보육교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직무 스트레스 해소와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130명의 보육교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울주문화재단 ‘공연 배달사업’의 지원을 받아 더욱 풍성한 행사로 진행됐다.

먼저 지난 11일 첫 번째 이야기 행사는 ‘수고했어, 오늘의 주방’을 주제로 조리사를 초청해 꽃과 함께하는 나의 이야기 찾기, 마음을 울리는 힐링 공연 등을 진행하며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이어 지난 12일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마주해요, 오늘의 바다’를 주제로 삼아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나만의 작은 바다 소리를 빚어내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지난 13일 진행된 세 번째 이야기는 ‘머물러요, 오늘의 서재’를 통해 오직 한 사람을 위해 준비한 책 한 권과 감미로운 선율이 어우러진 ‘가장 우아한 휴식’을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보육교사는 “스승의 날을 맞아 준비해주신 ‘선물’ 같은 시간 덕분에 큰 위로를 받았다”며 “아이들을 돌보느라 소홀했던 내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고 전했다.

민선영 센터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사명감을 가지고 아이들을 사랑으로 보듬어 주시는 선생님들이야말로 우리 사회의 진정한 스승”이라며 “앞으로도 보육교직원이 행복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과 마음챙김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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