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범식 고택에서 농아인·지역 주민 60여 명 소통 무대

두레학교는 참여자들이 다양한 체육활동과 공동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내 화합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에는 괴산두레학교 학습자, 농아인협회 회원, 문해교사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수어 익히기를 시작으로 건강 박수와 팀별 협동 게임을 즐겼다.
특히, △뒤집어라 엎어라 △공을 지켜라 △안테나 △빨대로 양파링 옮기기 △콩주머니 던지기 등 다채로운 종목을 거치며 자연스럽게 교류했다.
김언수 대표는 “이번 운동회는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함께 즐기는 통합의 장이었다”며 “참가자들이 함께 웃고 소통하는 모습에서 지역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노경희 미래전략과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배우고 참여하는 기회가 지역사회 통합의 출발점”이라며 “장애인 평생학습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과 프로그램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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