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군에 따르면 이번 모집은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일정 기간 주거 공간을 제공해 농촌 생활을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설은 이원면 이원로 443-1에 위치해 있으며, 지상 2층 규모에 총 6개 호실(각 47㎡)로 조성됐다. 각 세대는 침실이 분리된 원룸형 구조로 ▲냉장고 ▲세탁기 ▲시스템에어컨 ▲가스레인지 ▲붙박이장 등 생활에 필요한 가전과 가구를 갖춰 입주 편의를 높였다.
임대 기간은 1년(12개월)이며 연임대료는 약 152만 원(공과금 별도) 수준이다.
특히 초등학생 자녀를 동반한 입주자가 관내 학교에 입학할 경우, 자녀의 초등학교 졸업 시까지 연장 거주가 가능해 안정적인 교육환경 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농어촌 외 지역에서 1년 이상 연속 거주한 19세 이상의 도시민이며, 현재 옥천군에 주소를 둔 사람과 학생, 병역 의무자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입주 희망자는 오는 27일까지 옥천군농업기술센터 농촌활력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귀농·귀촌 희망자들이 옥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주거 지원을 비롯한 다양한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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