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난 피해주택 복구 시 설계·감리비 50% 감면, 건축물 피해조사 지원

이번 협약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재난 피해를 입은 시민의 신속한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아산시건축사회는 △자연재난 피해 주택 복구 대상자에게 설계·감리비를 최대 50%까지 감면 △자연재난 발생 시 사유재산(주택) 피해조사 지원 △건축물 안전관리 정책 및 대응을 위한 기술적 자문 등에 참여할 인력풀을 구성해 현장 중심의 복구 지원에 나선다.
아산시는 행정 지원을 맡아, 피해 주민에게 감면 혜택을 적극 안내하고, 건축 인허가 등 관련 절차가 법령 범위 내에서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양측은 이번 협약이 단순한 비용 지원을 넘어 민관협력을 기반으로 재난 대응 체계와 복구 속도를 높여 피해 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문 인력과 행정 지원을 동시에 투입하는 방식이 실질적인 복구 효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성철 아산시건축사회 회장은 “건축사들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피해 주민 주거 복구에 적극 참여하겠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재난 상황에서 시민의 일상 회복이 최우선 과제이며, 건축사회와 협력을 강화해 실질적인 복구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 대한뉴스(KOREANEWS) & koreanew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사천시,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교육 실시
사천시는 5월 15일 시청 대강당에서 주민대피지원단(이·통장, 지역자율방재단)과 재난업무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후 위기로 인한 극한 호우와 태풍 등 각종 자연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재난 발생 시 실질적인 수습 활동... -
전북자치도-행안부, 침수 특화 재난안전산업 진흥시설 현장 점검
전북특별자치도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15일 군산시에 위치한 한국건설기계연구원을 방문해 ‘침수 특화 재난안전산업 진흥시설 조성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재난안전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현장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행정안전부 박형배 안전예방정책실장과 김영민 군산부시장을 비롯해 전... -
예천군, 농지법 질서 확립 위한 ‘농지 전수조사’ 본격 추진
예천군은 헌법상 경자유전(耕者有田)의 원칙 확립과 효율적인 농지 관리를 위해 18일부터 관내 농지를 대상으로 ‘2026년 농지 전수조사’를 추진한다. 이번 전수조사는 2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올해는 1996년 1월 2일 이후 취득한 농지를 우선 조사하며, 내년에는 1996년 이전 취득 농지를 대상으로 조사를 ... -
성북구, 10월까지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서울 성북구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오는 10월 15일까지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성북구는 지난 1월부터 노후 하수관거 정비와 하수관로·빗물받이 청소를 실시하며 풍수해 대비에 나섰다. 구는 6월까지 관내 빗물받이 전체 청소를 완료할 계획이다. 또 하나로거리와 지하철 역사 주변 등 침... -
김영배 서울시교육감 후보 본등록 완료… "이념 아닌 학생 중심 서울교육 정상화“
서울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김영배 후보가 15일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본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김영배 후보는 후보 등록 직후 “서울교육은 지금 이념과 갈등의 교육이 아닌, 학생과 학부모 중심의 실질적 교육 혁신이 절실하다”며 “무너진 공교육의 신뢰를 회복하고 아이들의 미래... -
"말의 고장 제주로" 한국마사회 본사 이전 제안서 전달
제주특별자치도가 2차 공공기관 이전의 핵심 유치기관인 한국마사회에 본사의 제주 이전을 공식 제안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5일 한국마사회를 방문해 우희종 한국마사회장에게 유치제안서를 전달하고 본사 이전 방안을 협의했다. 제안서에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말산업 집적 기반을 갖춘 제주의 강점, 경마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