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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의료기관 추가 지정

  • 박수향 기자
  • 입력 2026.05.15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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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제일메디병원 추가 지정…짝수년도 출생 51~80세 여성농업인 대상
용인특례시는 ‘2026년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의료기관을 추가 지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지역 내 여성농업인의 접근성을 높이고 검진 대기 혼잡을 완화하고자 강남병원에 이어 용인제일메디병원을 검진 기관으로 추가 지정했다.

검진은 근골격계·심혈관계·호흡기 등 농작업 관련 특수건강항목에 대해 전문의 진료, 상담과 함께 진행된다.

검사비의 90%는 국비와 시비로 지원하며, 10%는 본인 부담이다.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이나 구청 산업(환경)과를 방문해 신청할 수도 있다.

검진 대상은 용인에 거주하는 짝수년도에 태어난 51~80세(2026년 1월 1일 기준 1946년 1월 1일~1975년 12월 31일 출생자 가운데 짝수년도 출생자) 여성농업인이다.

검진 신청일 기준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4조에 따른 농업경영체 등록 경영주 또는 공동경영주, 경영주 외 농업종사자로 등록돼 있어야 한다.

올해 시 배정 인원은 646명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추가 지정된 의료기관으로 검진 접근성이 개선된 만큼 더 많은 여성농업인이 검진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선착순 접수 마감 전에 서둘러 신청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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