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까지 어린이 70학급 대상 ‘동물복지 및 생명존중 교육’ 실

교육 대상은 어린이집·유치원 아동(6~7세)과 초등학교 3·4학년이다. 동물보호교육 전문기관인 ‘코하이(KOHAI)’ 소속 강사가 각 학급을 방문해 연령별 집중도를 고려해 40분 내외로 수업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 활동 위주로 구성했다. 미취학 아동에게는 동요와 율동, 역할놀이 등을 통해 동물과 안전하게 소통하는 법을 지도한다. 또한 배운 내용을 가정에서 부모님과 함께 학습할 수 있도록 교육 키트도 제공한다.
초등학생 어린이에게는 동물과 안전하게 상호작용 하는 법은 물론, 동물의 5대 자유와 동물보호법 등 생명 존중 지식을 전달한다. 이와 함께 단어 찾기 게임을 통해 학습한 내용을 복습하고, ‘동물 지킴이’ 자격을 부여해 이를 일상에서 실천하도록 돕는다.
중구의 ‘찾아가는 동물복지 교육’은 매년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1,214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으며, 참여자 전원이 수업 내용에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구는 올해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이러한 성과를 이어갈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동물과 안전하게 어울리는 법을 배우고, 지역사회에 올바른 반려문화가 자리 잡도록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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