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임 기념 백미 2,000kg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 실천

이사장 보궐선임에 따라 열린 이번 취임식에는 김동일 보령시장과 최은순 보령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센터 이사진, 전문봉사단장 및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 신임 이사장 선임 경과보고, 취임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제5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김미경 이사장은 한국여성농업인연합회 보령시연합회장 등을 역임하며 30여 년간 지역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해 온 자원봉사 실천가로, 꾸준한 나눔과 이웃사랑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발전과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해 온 인물이다.
김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보령시의 자원봉사 컨트롤타워를 맡게 되어 영광인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임기 동안 쾌적한 쉼터 및 공간 조성과 봉사자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봉사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해 범시민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동일 시장은 “이웃의 어려움을 자신의 일로 받아들이고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봉사자들이 있어 더불어 사는 따뜻한 보령이 만들어지고 있다”며 “오랜 시간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김미경 이사장이 앞으로도 사람과 사람을 잇는 든든한 다리가 되어 보령의 나눔 문화와 공동체 정신을 더욱 아름답게 이끌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취임식에서는 나눔을 실천하는 백미 전달식이 병행돼 의미를 더했다. 기탁된 백미 200포(2,000kg)는 명천실버복지관, 장애인작업장, 발달장애인센터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김미경 이사장의 임기는 2028년 1월 30일까지로, 보령시 자원봉사 현장의 전문성을 높이고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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