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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폐기물 관리 취약사업장 특별점검 추진

  • 박수향 기자
  • 입력 2026.05.15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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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26일까지 처리업체, 빈 공장 등 폐기물 불법처리 집중단속
사천시는 사업장 내 폐기물을 방치하거나 빈 공장, 임야 등에 불법 투기로 인해 발생하는 폐기물 불법처리를 예방하고자 5월 18일부터 6월 26일까지 '2026년 상반기 폐기물 관리 취약사업장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폐기물처리업 21개소와 관내 빈 공장 및 임야를 대상으로 시 자체점검반을 편성하여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폐기물 처리시설 정상가동 여부 △허용보관량 초과 및 허가부지외 보관 여부 △방치폐기물 처리이행보증 가입여부 △현장정보 전송기기 설치 및 전송 여부 등과 불법투기 행위를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지난해 실시한 지도·점검 결과 고발 11건, 행정처분 15건, 과태료 12건 등 총 38건의 위법행위를 적발해 조치한 바 있으며, 올해 역시 위반행위 적발시 관련 법령에 따라 고발 및 행정처분 등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조용기 환경사업소장은 “불법 폐기물 투기와 방치는 막대한 사회적 비용을 초래하는 만큼, 처리업체에 대한 철저한 관리 감독과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불법행위를 근절하겠다”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적극적인 감시와 더불어 본인 소유의 토지 및 건물을 수시로 점검하는 등 예방 활동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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