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드림’은 생계가 어려운 위기가구에 기본적인 먹거리를 조건 없이 제공하고, 복지 상담을 통해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의정부시민으로, 의정부푸드뱅크마켓(용민로92번길 12)을 방문해 간단한 이용신청서를 작성하면 1인당 2만 원 상당의 식료품 꾸러미를 지원받을 수 있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다.
시는 이번 사업을 단순한 먹거리 지원에 그치지 않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 체계로 활용할 계획이다. 상담 과정에서 확인된 위기 상황에 따라 긴급복지와 기초생활보장, 공공‧민간 맞춤형 서비스 등을 연계해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먹거리는 시민 삶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안전망 중 하나”라며 “시민 누구도 먹거리 문제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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