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교육은 한국의 생활쓰레기 배출 체계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혼선을 줄이고,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관내 기업 1곳과 보산동 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외국인 근로자와 외국인 주민 한국어교육 수강생 등 약 30명이 참여했다. 특히 보산동 커뮤니티센터에서는 현재 운영 중인 외국인 주민 한국어교육 도비 보조사업과 연계해 생활밀착형 교육을 함께 진행해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서는 생활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 재활용품 구분 방법과 배출 시 유의 사항 등을 안내했으며, 영어 안내문 배부와 질의응답 시간을 운영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한 외국인 주민은 “평소 쓰레기 배출 기준이 헷갈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직접 설명을 들으니 이해하기 쉬웠다”라며 “앞으로는 분리배출 규칙을 잘 지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올해 총 4회에 걸쳐 외국인 주민 대상 찾아가는 생활쓰레기 배출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며, 이번 1회차 교육을 시작으로 추가 교육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올바른 생활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맞춤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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