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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문화재단, 꿈의 예술단 플러스 시범운영 거점기관 공모 선정

  • 박수향 기자
  • 입력 2026.05.1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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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올해 처음 추진하는 '2026 꿈의 예술단 플러스 시범운영 거점기관'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1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꿈의 예술단 플러스 사업은 오케스트라를 기반으로 다양한 예술 장르를 결합한 융복합 문화예술교육 시범사업으로, 이번 공모에서 전국 10개 기관이 선정됐다.

제천문화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제천 꿈의 교향극단 : We Play the Scene(우린 장면을 연주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오케스트라와 연극을 결합한 ‘교향극’ 기반 문화예술교육으로, 아동과 청소년들이 협업과 공감, 자기표현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은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일요일 제천시청소년센터에서 진행되며, 5월부터 6월까지는 사전 기획 회의를 통해 세부 교육 과정과 운영 방향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제천문화재단은 2024년 꿈의 무용단과 꿈의 오케스트라 지원 거점기관 선정 이후 관련 사업을 지속해 왔으며, 최근 '꿈의 스튜디오' 사업에도 선정되는 등 지역 기반 문화예술교육 분야에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유병천 상임이사는 “앞으로도 시민과 아동,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역 기반 문화예술교육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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