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자매도시 중 최초로 50주년을 맞아 관광·문화 교류 등 다양한 분야 협력 확대 논의

이번 대표단은 조선통신사 축제에 시모노세키시 대표단으로 방문했으며, 자매결연 50주년 기념사업 논의 등을 위해 시청을 방문했다.
김 부시장은 “시모노세키시는 일본 도시 중에서 자매도시를 처음 체결한 부산의 가장 오랜 친구이며, 1976년 체결 이래 드디어 역사적인 50주년을 맞이했다”라며, “이는 매우 큰 의미이며 올해 상호 협의하에 면밀하게 준비하여 의미있고 감동적인 기념행사를 함께 준비해보자”라고 말했다.
이어 “두 분께서 오는 11월 불꽃축제 때 100여 명의 시모노세키시 시민들과 부산을 다시 한번 방문하실 예정이다”라며, “이러한 국제 교류가 양 도시가 함께 글로벌 관광도시로 나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다.
마에다 신타로 시모노세키시장은 “부산-시모노세키 자매결연 50주년은 시모노세키시에도 매우 특별한 의미이며, 내실 있는 기념사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하야시 신이치로 시모노세키시의회 의장은 “부산을 다시 방문하여 매우 감회가 새롭다”라며, “50주년을 맞아 시모노세키시에도 부산 대표단이 방문하시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시와 시모노세키시 대표단은 50주년을 기념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사업안을 논의했으며, 시는 부산글로벌위크 행사를 안내하고 시모노세키시의 참가를 제안하기도 했다.
올해(2026년) 부산글로벌위크는 오는 9월 항만, 해양 등을 주제로 자매·우호 협력도시 대표단을 초청해 특별대담, 포럼, 양자면담 및 주요 시정 현장 시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김 부시장은 “지난 50년은 물론 앞으로의 50년에도 부산과 시모노세키시의 우정이 더 깊어지기를 희망하며 다시 한번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이날 접견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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