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시흥의 밝은 미래, 어린이의 흥으로 꽃피우다’를 주제로 시흥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가 주관하며, 어린이가 주인공이 되어 온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행사는 오전 10시 시흥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김시영 밴드의 활기찬 식전 공연으로 문을 연다. 이어 기념식에서는 어린이 헌장 낭독과 함께 어린이와 내빈이 참여하는 슬로건 퍼포먼스를 통해 어린이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원태윤 마술사의 마술&저글링 축하 공연이 어린이들을 환상의 세계로 안내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오후 3시 30분까지 진행되며, 행사장은 구역별 테마 놀이터로 구성돼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공연 놀이터에서는 시흥시립전통예술단 공연, 시흥시태권도시범단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지며 ▲명랑 놀이터에서는 가족이 함께 몸을 맞대며 뛰노는 ‘가족 명랑 운동회’가 1, 2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예능 놀이터에서는 아동의 숨겨진 끼를 발산하는 ‘제3회 꾸러기 경연대회’와 청소년 댄스팀 ‘플린’의 특별공연이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외에도 ▲재활용품을 활용한 이색(팝업) 놀이터 ▲찾아가는 이동미술관 아트캔버스 ▲너프건 사격 및 비눗방울 체험이 가능한 게임 놀이터 등 33개의 체험ㆍ홍보 부스가 운영된다.
아울러, 가족 명랑 운동회와 꾸러기 경연대회는 행사 당일 현장 신청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상세한 일정은 공식 포스터 내 정보무늬(큐알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우천 시(시간당 10mm 이상)에는 기념식과 공연 등 주요 프로그램이 시청 늠내홀과 1층 로비로 장소를 옮겨 진행되며, 이와 관련한 사항은 시흥시 블로그를 통해 안내된다.
시는 이날 약 7,000명의 시민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이에 대비해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하는 등 행사 안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조현자 성평등가족국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주인공인 아이들이 마음껏 웃고 즐길 수 있도록 안전을 최우선으로 준비했다”라며, “행사 당일 셔틀버스와 음식 부스가 운영되지 않고 주차장 혼잡이 예상되므로, 시청에 무료 주차 후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길 당부드리며, 교통 혼잡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마유로에서 갯골생태공원 진출입로 3곳을 교통 통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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