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프로그램은 연속혈당측정기를 활용해 손가락 채혈 없이 24시간 혈당 변화를 확인하고, 수집된 자료를 기반으로 영양·운동·질환 교육 및 건강상담을 제공하는 통합 건강관리 과정이다. 혈당 변화를 직접 확인함으로써 생활습관 개선 동기를 강화하고,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모집 대상은 당뇨병 진단을 받고 약물을 복용 중인 20세 이상 65세 이하 파주시민 30명이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여자는 처방전 확인이 가능한 당뇨약 복용자여야 하며, 보건소 내 3회 교육에 필수 참석해야 한다.
프로그램은 5월 14일부터 6월 2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운정보건소 2층 프로그램실에서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1차 연속혈당측정기 부착 및 질환 교육 ▲2차 영양교육 ▲3차 운동 교육 및 만족도 조사 ▲사후검진으로 당화혈색소 검사 및 건강상담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4월 27일부터 5월 6일까지 전화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운정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정영숙 운정보건소장은 “당뇨병은 꾸준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질환으로, 자신의 혈당 변화를 정확히 아는 것이 관리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이 혈당 데이터를 기반으로 올바른 식습관과 운동 습관을 형성하고, 합병증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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