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 문화유산을 소재로 한 순수 창작 작품 전국 공모

이번 공모전은 안동 지역의 문화자원을 주제로 한 우수 문화예술 창작 작품을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지역 홍보를 강화하고 안동시 문화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문학(시, 단편소설) ▲미술(회화)로 구분된다.
특히 미술 분야는 기존 한국화와 서양화로 나뉘어 있던 부문을 ‘회화’로 통합해, 한국화․서양화․민화․수채화․불화 등 장르 구분 없이 자유롭게 출품할 수 있도록 했다. 작품 규격 또한 기존 100호 단일 기준에서 60~100호로 범위를 확대해 예술가들의 참여 폭을 넓혔다.
출품작은 반드시 미발표 순수 창작 작품이어야 하며 안동의 문화유산, 역사, 관광자원, 인물 등 지역적 정체성을 반영한 주제를 담아야 한다. 응모 자격은 기성 및 신인 작가 구분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나, 미술 분야는 2007년 이전 출생자인 만 19세 이상으로 제한된다. 1인당 2점 이내로 출품할 수 있으며 출품료는 무료다.
작품 공고는 4월 24일부터 8월 21일까지 진행되며, 작품 접수는 8월 7일부터 8월 21일까지 15일간 이메일을 통해 실시된다. 심사는 1차 심사를 거쳐 부문별 2차 진출작을 선정한 뒤 수상 후보작을 가리며, 운영위원회의 최종 의결을 통해 수상작을 확정한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중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인문가치포럼 기간 중에 진행될 예정이다.
시상 규모는 문학 분야의 경우 부문별 대상 1인에게 1,0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미술 분야는 대상 1인 1,000만 원, 최우수상 2인에게 각 500만 원의 상금과 상패가 주어진다. 선정된 작품은 향후 작품집 발간 및 전시 등을 통해 대중에게 널리 소개될 계획이다.
박덕규 안동문화상 운영위원장은 “올해 공모전은 문학과 미술 전반으로 참여의 폭을 넓히고 회화 분야를 통합 운영함으로써, 보다 자유롭고 다양한 창작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동의 문화자원과 역사적 가치를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낸 작품들이 발굴돼, 지역문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대한뉴스(KOREANEWS) & koreanew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포천시, 농업분야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준공 및 입소식 개최
포천시는 15일 농업 현장의 인력난 해소와 외국인 근로자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한 ‘농업분야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건립을 완료하고, 준공 및 입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외국인 근로자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안정적인 농업 인력 수급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지난 2023년 10월 경기도 외... -
평창군, 자활사업단 '백억커피' 평창올림픽플라자에 문 열어
평창군은 15일 대관령면 평창올림픽플라자(축제길 33)에서 평창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단 ‘백억커피’의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백억커피는 커피, 음료, 간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시장진입형 자활사업단으로,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6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자활 참여자들... -
광명시, 시민 체감 행정 성과 달성에 ‘총력’
광명시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부시장) 주재로 ‘2026년 시군종합평가 대비 부서별 지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지표 관련 부서장 34명이 참석해 부서별 목표 등급과 추진 전략을 공유하고... -
보은군,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거점 ‘보은군 이음센터’ 준공
충북 보은군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교육·청년 지원 기능을 아우르기 위해 보은읍 죽전리 일원에 조성한 ‘보은군 이음센터’가 15일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은 최재형 보은군수와 윤대성 보은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군의원, 기관·단체장, 지역아동센터 및 어린이집 관계자, 평생학습 동아리, 청년단... -
인천시,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 캠페인 실시
인천광역시는 시민들의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인천대공원에서 ‘대시민 피해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 안전문화 체험축제인 ‘제11회 재난안전전시회’와 연계해 진행되며, 인천경찰청, 금융감독원 인천지원, 농협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 -
밀양시-멕시코, ‘천문에서 아리랑까지’ 과학·문화 교류 물꼬 텄다
경남 밀양시는 15일 카를로스 페냐피엘 소토(Carlos Peñafiel Soto) 주한 멕시코 대사가 밀양을 방문해 과학·문화 분야 상호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에서 마야 문명의 정수인 ‘엘 카스티요(El Castillo)’ 피라미드 재현 특별전시를 개최한 것을 계기로, 대사가 자국 문화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