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사업은 영구치 배열이 완성되는 시기인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예방 중심의 구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 검진을 넘어 평생 구강건강의 기초를 형성하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사업 기간은 내달 4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지원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4학년 재학생을 비롯해 같은 연령대(2016년생)의 학교 밖 청소년과 미등록 이주아동까지 포함된다.
대상자는 1인당 4만 8천 원 상당의 구강 관리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주요 내용은 ▲구강검진 ▲구강보건교육 ▲전문가 구강위생관리 ▲불소도포 등이며, 의료진 판단에 따라 ▲치아홈메우기 ▲치석 제거 ▲파노라마 촬영 등도 추가 비용 없이 지원된다.
안산시는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사업 안내와 홍보를 진행하고 있으며, 학부모와 학생의 참여를 높여 경제적 부담 없이 예방 중심의 구강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학생과 보호자는 ‘덴티아이’ 모바일 앱에서 온라인 문진표 작성과 교육 이수 후, 앱에서 확인할 수 있는 지정 의료기관에 전화로 예약해 이용하면 된다. 안산시뿐만 아니라 경기도 내 지정 치과에서도 동일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미경 상록수보건소장은 “이번 사업이 아동기부터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모든 아동이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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