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예술 업종 임차료 및 행사비 지원 대상 선정

이날 회의에는 울산 중구 문화의 거리 육성위원회 위원장인 김상육 부구청장과 위원 9명이 참석해, 문화의 거리 문화예술업종 임차료 및 행사비 지원 대상자 선정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임차료 지원 신청을 한 문화예술 육성업종 신규 지원 대상 3개소를 선정해 월 임차료의 80% 범위 안에서 월 최대 30만 원, 최대 3년간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추가지원 대상 10개소를 선정해 임차료의 80% 범위 안에서 월 최대 30만 원, 최대 2년간 지원하기로 했다.
중구는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25년 '울산광역시 중구 문화의 거리 조성 및 지원 조례 시행규칙'을 일부 개정해 올해부터 문화예술업종 임차료 추가 지원을 할 수 있게 됐다.
임차료 추가 지원은 지원 종료 후에도 5년 이상 지속 운영한 업소에 대해 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대 2년간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이날 위원회에서는 행사비 지원 대상 10개소를 선정해 행사비의 80% 범위 내에서 최대 150만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행사비 지원을 받는 업체는 4월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다양한 시민참여형 문화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중구 문화의 거리는 중앙길 일원(시계탑사거리~울산교사거리)과 울산시립미술관 인근 장춘로, 보세거리 일대의 구간으로, 공연·전시·공예 체험 등 문화예술 활동이 이루어지는 원도심 대표 문화공간이다.
중구는 원도심 상권과 문화가 함께 성장하는 환경조성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문화의거리 내 문화예술 육성업종 업체에 임차료와 행사비를 지원하고 있다.
김상육 중구 부구청장(중구 문화의 거리 육성위원회 위원장)은 “지역 예술인의 안정적인 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문화의 거리가 지속적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원도심의 문화적 가치와 활력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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