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백산예술촌’ 통해 청년 예술가 정착 기반 마련 기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영주시는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총 6억 원(연 2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청년 주도의 지역 정착 프로그램과 문화·일자리 모델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사업’은 지역 청년 유출을 막고 외지 청년의 유입과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청년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 조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시는 이산면 용상리에 폐교된 초등학교를 활용한 문화예술 공간인 ‘소백산예술촌’을 중심으로 청년 예술가와 창작자들이 활동할 수 있는 거점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지역 내 문화 콘텐츠 창출과 일자리 확대, 지역민 여가문화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사업은 청년들의 지역 정주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단계적으로 운영된다.
1년차에는 △‘살 수 있게 해Dream’ △‘우리 동네 예술보급소’ △‘상상의 공간-블랙박스’ △‘낭만주의 페스티벌’ △‘예술촌 사람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추진될 예정이다.
특히 ‘살 수 있게 해Dream’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예술가들이 지역에 머물며 지역을 소재로 한 창작 콘텐츠를 제작하고, ‘우리 동네 예술보급소’를 통해 지역민 대상 교육과 공연을 운영함으로써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141개 청년단체가 참여해 서류심사와 현지실사,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10개 단체가 선정됐다.
‘소백산예술촌’은 지역 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사업계획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클라우드컬처스는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대도시와 비교하지 않아도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삶을 제공하고, 전국의 청년들이 영주에 모여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공모 선정은 영주시가 청년과 함께 성장하는 도시로 나아가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청년들이 지역에서 꿈을 실현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청년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활력 있는 지역사회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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