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6개 기업이 참여해 609개 부스 규모로 2만여 명 관람객이 방문 예정

이번 박람회는 'Smart Water Blue Future'라는 주제 아래 기후 위기 대응과 디지털 전환을 핵심 키워드로 최신 트렌드를 학습하고 상하수도 관리 체계의 선진화 방안을 모색하는 등 여러 행사가 개최된다.
개막식은 오는 3월 18일 오전 11시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2016년 이후 10년 만에 다시 부산에서 개최하는 '국제물산업박람회'는 국내 물산업 활성화와 관련 종사자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전시회로, 국내 물산업의 첨단장비와 최신기술(AI)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 ▲한국상하수도협회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기후에너지환경부 ▲행정안전부 등이 후원하며, 2002년 출범 이후 매년 12월에 개최해 왔으나, 물산업의 본질적 가치를 높이고 대외적 파급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2012년부터는 세계물의날(3월 22일) 행사와 연계하여 추진하고 있다.
분야별로 ▲상하수도 건설 ▲수처리설비 ▲관(PIPE) ▲맨홀, 밸브 ▲시설 운영 ▲측정기기 ▲인공지능(AI)·스마트 상하수도 ▲조사, 진단, 시험, 분석 ▲슬러지처리, 청소 등 관련기업이 참가하여 투자유치 및 판로 확보를 위한 플랫폼을 제공한다.
또한 수처리기술과 기자재 등의 제품 전시뿐만 아니라, ▲취업박람회 ▲수출구매 상담회 ▲세미나 ▲체육대회 ▲논문공모전 ▲학술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
▲수처리 디지털 전환(AX·DX) ▲싱크홀 예방 ▲친환경 대체에너지 기술 등 글로벌 물산업의 최신 기술을 공유하고, 산·학·연·관이 협력해 지속 가능한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부산시의 단독 홍보관을 운영해 '취수원 다변화 사업'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환경 산업 청년 일자리 박람회' 연계 개최를 통해 청년들에게 물산업 분야의 관심도를 제고하고 기업의 구직난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전·깨끗한 식수’와 ‘지역 상생’이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취수원 다변화 사업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하고, 부산경제진흥원과 협업을 통해 ‘환경산업 청년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하여 미래인재 유입을 위한 통로로서 구인·구직 매칭을 돕는다.
한편, 시는 올해 처음으로 부산 소재 물산업 기업 10곳을 지원하는 공동기업관을 설치하여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부산시 소재 기업들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시는 참가 기업들에 신기술 전시회, 구매상담회 개최로 판로확대 및 전시참가비 일부를 지원한다.
▲부산시 소재 기자재, 누수탐지, 관로조사, 친환경 시스템, 관로세척, 수처리 등 다양한 분야 10개 기업들은 자신들이 개발한 최신 기술을 박람회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국내 물산업이 스마트·친환경 전환을 가속화하는 가운데, 이번 'WATER KOREA'는 부산이 스마트 물관리의 미래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도시임을 입증하는 무대가 될 것이다”라며, “10년 만에 부산을 찾은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국내·외 기업에 실질적인 사업 기회를 제공하고 물 관련 산업의 발전을 견인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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