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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농업기술센터, '사과 안정생산 현장기술지원단' 10월까지 운영

  • 박수향 기자
  • 입력 2026.04.14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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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사과 재배면적 감소와 가격 상승에 따른 산업 불안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사과 안정생산 현장기술지원단’을 구성하고 오는 10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사과산업은 개화기 냉해, 여름철 고온피해, 산불 등으로 재배면적이 감소하면서 생산량 변동성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공급 불안정이 지속될 경우 물가 상승을 초래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소비 위축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일 사과 수급 안정을 위해 ‘사과 안정생산 추진단’을 구성하고 ▲적정 착과량 확보 ▲연중 생육관리 강화 ▲수급관리 체계 개선 ▲중소과 소비 확대 ▲추진체계 구축 등 5대 과제를 마련했다.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이에 발맞춰 현장기술지원단을 운영하며, 사과 안정생산과 과수화상병 등 병해충 예방을 위해 주 1회 사과원을 순회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생육 단계별 상황과 병해충 발생 여부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개화 전후와 장마철 등 주요 시기에는 사전 대응 요령을 집중 안내하는 등 현장 중심의 맞춤형 기술지도를 실시할 방침이다.

우희제 기술지원과장은 “과수 개화기 저온피해 예방부터 수확기까지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구축해 사과 농가의 생산량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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