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길복지재단과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이 주최·주관하고 안성복지신문, 뉴스아우라와 함께한 2026년 같이가치 걷기대회는 “Valuwalk Anseong - 보폭은 달라도 방향은 같은 우리”라는 슬로건 아래 장애인과 비장애인 등 약 8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체험부스 운영기관 14곳, 후원기관 16곳, 자원봉사단체 13곳, 참여기관 27곳 등 총 60여 개 기관·단체가 함께했으며 지역주민의 참여까지 더해져 행사의 의미를 더하고 따뜻한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참가자들은 안성맞춤랜드 반달마당에서 잔디광장으로 이어진 코스를 걸으며 다양한 소통 방식을 활용하여 인사하고, 감정을 표현하며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단순히 걷는 활동을 넘어 수어존, 속도맞춤존, 행복카드뽑기존 등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구간을 마련해 참가자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했다. 구성된 걷기코스와 복지정보를 알고 체험할 수 있는 체험부스, 풍성한 경품행사가 운영되어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행사에 참여한 지역주민은 “서로의 속도와 소통하는 방식은 달랐지만 함께 걸으며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공감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성시장애인복지관 김덕수 관장은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진행된 2026년 같이가치 걷기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소통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당연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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