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을 수놓는 에어쇼부터 펭수 참여 프로그램까지, 하늘과 무대 잇는 ‘역대급 축제’

특히 올해는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 에어쇼와 여주시 홍보대사 펭수의 특별 프로그램, 추가 초청가수 공연까지 더해지며 ‘하늘과 무대를 잇는 입체형 축제’로 거듭날 전망이다.
1년 기다림 끝에 돌아온 ‘블랙이글스’, 여주 하늘을 수놓는 압도적 에어쇼
이번 축제의 가장 큰 볼거리 중 하나는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다. 1967년 창설된 블랙이글스는 공군을 대표하는 곡예비행팀으로 고난도의 팀 비행과 정밀한 기동으로 국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단순한 공연을 넘어 국가 행사와 축제 현장에서 국민과 소통하는 상징적 존재로 자리매김해 온 팀이다.
특히 이번 에어쇼는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지난해 여주도자기축제에서도 블랙이글스 축하비행이 예정돼 있었으나 기상 악화로 아쉽게 취소된 바 있기 때문이다. 올해 어린이날을 맞아 다시 추진되는 이번 에어쇼는 1년의 기다림 끝에 관람객들과 다시 만나는 무대로, 축제 현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더욱 강렬한 감동과 전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한강과 신륵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번 에어쇼는 5월 5일 어린이날 오후 5시에 만날 수 있으며, 여주 하늘을 무대로 축제의 스케일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핵심 콘텐츠로 자리할 전망이다.
여주시 홍보대사 ‘펭수’ 출격… 축제 현장을 ‘참여형 놀이터’로
여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펭수도 5월 9일 축제 현장을 찾는다. 펭수는 특유의 친근한 매력과 유쾌한 캐릭터로 전 세대의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인기 캐릭터이다. 이날 펭수는 관람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 분위기를 이끌며, 퀴즈 이벤트 및 도예명장들과 함께하는 도자기 경매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축제의 재미와 의미를 동시에 더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축제에서는 도자나날센터와 협업해 제작한 펭수 소주잔, 머그컵 등 다양한 굿즈를 처음으로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홍보대사와 함께하는 무대로 축제의 즐거움 한층 확장
앞서 공개된 멜로망스, 이찬원, 김용빈, 김희재, 하하, 송가인, 전유진 등 인기 아티스트들의 공연에 더해, 여주시 홍보대사들이 참여하는 무대가 축제의 의미와 완성도를 한층 높인다.
개막식에는 여주시 홍보대사인 춘길과 신델라가 함께 무대에 올라 감동과 열정이 어우러진 무대로 축제의 개막을 화려하게 알린다.
또한 5월 5일에는 여주시 홍보대사 김성수는 DJ 퍼포먼스를 기반으로 한 페스티벌형 무대를 통해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에너지 넘치는 공연을 선보이며 축제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5월 9일에는 감성 보컬리스트 테이가 무대에 올라 깊이 있는 음악으로 축제의 완성도를 높이며, 홍보대사와 아티스트가 어우러진 무대를 통해 여주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추가 라인업 공개… 감성과 흥을 더하는 초청가수 무대
이와 함께 추가로 공개된 초청가수들도 축제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채운다.
5월 2일에는 안정적인 가창력과 단아한 음색으로 사랑받고 있는 정다경이 트로트 대세 이찬원과 함께 무대에 올라 부드러운 감성의 무대로 관람객들에게 편안한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이어 5월 3일에는 대한민국 대표 감성 보컬리스트 왁스가 참여해 깊이 있는 감정 표현과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더 성숙하게 이끌며 관람객들에게 진한 여운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은 감성 발라드의 정점으로 알려진 멜로망스도 함께 무대에 올라 로맨틱한 밤을 완성할 예정이다.
5월 4일에는 트로트 프린스 김용빈과 밝고 에너지 넘치는 매력을 지닌 트로트 가수 지원이가 무대에 올라 특유의 경쾌한 퍼포먼스와 관객과의 호흡을 통해 축제 현장의 흥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처럼 다양한 감성과 개성을 지닌 아티스트들이 연이어 무대에 오르며, 제38회 여주도자기축제는 공연과 체험, 참여가 어우러진 복합형 축제로서의 매력을 더욱 확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이 열고, 여주가 빚은 도자의 시간’… 전통과 체험, 전시가 어우러진 입체형 축제
화려한 공연과 함께 여주도자기축제의 본질인 도자기 콘텐츠도 한층 강화된다.
‘세종이 열고, 여주가 빚은 도자의 시간’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축제는 전통 도자 문화와 현대적인 체험·전시 콘텐츠를 결합해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축제로 꾸며진다.
방문객들은 물레 시연과 성형, 조각, 소성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낸 ‘전통도자제작 퍼포먼스’를 비롯해, 1,300℃ 전통 장작가마를 활용한 ‘전통장작가마 체험’, 직접 도자를 만들어보는 ‘도자기 물레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도자 제작 과정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펭수와 함께하는 체험형 프로그램 ‘펭수와 행복한 자기’, 도자 예술의 확장성을 보여주는 특별기획전, 제1회 여주도자기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전시 등 전시 콘텐츠도 마련돼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제38회 여주도자기축제는 여주의 전통 도자 문화와 공연 콘텐츠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축제로 준비했다”며 “특히 올해는 블랙이글스 에어쇼와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하늘과 땅을 가득 채우는 열정과 감동의 축제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남한강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가 관람객들에게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많은 분들이 축제 현장을 찾아 여주도자기축제만의 매력을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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