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16일 ‘취업박람회’ 개최, 25개 기업 참여해 1:1 현장면접 진행

이번 취업박람회는 지역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구직자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구인 기업에는 맞춤형 인력 채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기존 직종에 더해 R&D(연구개발) 분야가 처음으로 포함돼 보다 다양한 일자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영등포구와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가 공동 주관한다. 구직자들의 수요와 선호 직종을 반영해 ▲㈜카스 ▲주식회사 시크한 ▲(유)한국맥도날드 ▲서울교통 주식회사 등 다양한 분야의 25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 면접을 진행한다. R&D, 기술영업, 요양보호, 고객상담, 택시운전 등 총 320여 명 규모의 채용이 이뤄질 예정이다.
행사는 ▲기업채용관 ▲취업지원관 ▲부대행사관 ▲야외홍보관으로 구성된다. 기업채용관에서는 구인기업이 1:1 현장 면접을 진행하며, 취업지원관에서는 전문 직업상담사가 밀착 상담을 통해 지역 일자리 정보와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한다. 또한 부대행사관에서는 이력서 사진 촬영과 퍼스널 컬러 진단 등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야외홍보관에서는 영등포구가족센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남부지사, 서민금융진흥원 등이 참여해 대상자 맞춤형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4시 30분까지 진행하며, 취업을 희망하는 누구나 당일 현장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채용 정보는 영등포구청 홈페이지 ‘우리구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영등포구는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에서 ‘전체 고용률’과 ‘여성 고용률’ 모두 3년 연속 서울시 1위를 기록하며, 일자리 선도 자치구로서의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구는 경기 침체 속에서도 고용 창출과 취·창업 지원을 핵심 과제로 추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취업박람회가 지역 우수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역량있는 구직자들의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발굴과 취업 지원을 통해 지역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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