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초·디지털·생활 문해교육 등 3개 분야 프로그램 선정...국비 3600만원 확보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은 비문해·저학력 성인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초 역량을 높이고,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관내 찾아가는 마을학습장 9개소에서 약 100명의 학습자를 대상으로 더욱 체계적인 성인문해교육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선정된 분야별 프로그램은 △읽기·쓰기·셈하기 등 기초문해능력 향상을 위한 기초 문해교육 △스마트폰, 키오스크,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기기 활용 능력을 높이는 디지털 문해교육 △건강, 안전, 금융, 경제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는 생활 문해교육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학습자들의 생활문해 능력 향상은 물론, 지역사회 참여 확대와 삶의 질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은 앞서 2025년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2개 분야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습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으며, 지난해 음성군 성인문해교육 시화집을 처음 발간해 학습자들의 배움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한 바 있다.
올해는 두 번째 시화집 발간도 가능해져 학습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문해교육의 가치를 널리 확산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배움의 기회를 놓친 군민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자신감을 심어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 누구나 소외됨 없이 배움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맞춤형 평생학습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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