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개 부서 합동 대응하며 1월부터 사전 준비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노창환 무주군 집중안전점검 추진단장(무주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해 안전재난과 등 15개 부서 시설 담당자 35명이 참석해 추진 일정과 체계, 점검 대상과 기준, 점검 방법 등을 공유했다.
노창환 무주군 집중안전점검 추진단장은 “무주군은 선제적 위험 요소 발굴과 사고 예방을 목표로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집중안전점검을 진행해 2024년과 2025년 연이어 달성했던 도내 집중안전점검 최우수기관의 영예를 지켜낼 것”이라며
“주택은 물론, 숙박시설, 축사 등 중점 점검 대상의 노후도와 안전등급, 사고 위험성 등을 꼼꼼히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무주군의 집중안전점검 대상은 총 32개 시설유형 92곳으로, 무주군청 공무원, 무주소방서 등 기관 관계자, 시설·토목·전기·가스·소방·건설안전·산업안전·화학물질 분야의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38개 점검반 58명이 합동점검에 나선다.
또한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시설별 유형에 최적화된 드론과 열화상카메라 등의 전문 장비를 활용해 육안 확인이 어려운 구조물 및 전기 시설물의 발열 상황까지도 세밀하게 살필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군민이 직접 안전 점검을 요청하는 ‘주민점검신청제’를 강화한다. 현재까지 접수된 곳은 4곳으로, 점검 기간 전까지 신청 채널을 상시 운영해 군민의 불안 요소 해결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정 무주군 집중안전점검추진단 총괄기획반장은(무주군청 안전재난과 중대재해예방팀장)은 “지난 1월부터 철저히 준비해 온 만큼, 주민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전문 장비 활용 지침을 지켜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며
“안전 행정의 역량을 입증해 온 무주군이, 올해는 그 성과를 넘어 군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감하며 신뢰하는 점검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무주군은 이번 점검 결과를 ‘집중안전시스템’에 실시간 등록하고, 지적 사항에 대해서는 보수·보강이 완료될 때까지 밀착 사후 관리하는 등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 환경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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