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작 배경지 창원에서 되살아나는 '고향의 봄'의 가치

이번 행사는 '제28회 고향의봄 천주산 진달래 축제', '2026 창원 고향의 봄 잔치', '제28회 고향의봄 창작 동요제', '고향의봄 시민 어울림 음악회' 등 4개 주요 행사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28회 고향의봄 천주산 진달래 축제'는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천주산 일원(달천공원 오토캠핑장)에서 개최된다.
천주산진달래축제위원회 주관으로 산신제, 진달래 가요제, 백일장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12일 오전 11시 개막식이 열릴 예정이다.
봄철 대표 축제인 진해군항제 이후 이어지는 또 하나의 봄꽃 축제로,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4월 19일에는 의창파출소 옆 광장(중동 777번지 일원) 특설무대에서 '2026 창원 고향의 봄 잔치'와 '제28회 고향의봄 창작 동요제'가 함께 개최된다.
해당 장소는 '고향의 봄'의 창작 배경지로 알려진 소답동 일대와 인접한 지역으로, 작품이 지닌 상징성과 지역성을 반영한 공간에서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의미를 더했다.
'2026 창원 고향의 봄 잔치'는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어린이 끼자랑 대회, 벼룩시장, 각종 체험 및 전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행사로 운영된다.
(사)고향의봄기념사업회가 주관한다.
같은 날 오후 3시 30분부터는 '제28회 고향의봄 창작 동요제'가 열리며, 올해는 창작 100주년을 맞아 ‘가족 동요 부르기 대회’로 특별 구성되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또한 행사 당일에는 '고향의 봄' 창작 100주년을 맞아 퍼포먼스가 함께 진행되어 행사 분위기를 한층 더할 예정이다.
다만, 우천 시에는 두 행사를 의창스포츠파크 배드민턴장으로 장소를 변경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고향의봄 시민 어울림 음악회'는 4월 24일 오후 7시, 창원시축산농협 주차장(중동 402-2번지)에서 개최되며, 창원시 문화예술과가 직접 주관한다.
초청가수 나상도, 배진아, 김은주와 밴드 A-PLUS 공연과 함께 창원시립합창단이 무대에 올라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고향의 봄'은 1926년 발표된 이후 세대를 넘어 널리 불리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창원 소답동 일대가 창작 배경지로 알려져 있어 지역의 역사·문화적 상징성을 지니며, 올해 창작 100주년을 맞아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창원특례시는 '고향의 봄' 창작지로서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고유의 문화자산을 시민과 함께 재조명하고 일상 속에서 향유할 수 있는 문화도시로서의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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