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종치매노인, 강도미수 용의자 발견에 도움

최근 CCTV 통합관제센터는 GIS 기반 영상정보 스마트 검색서비스로 실종치매노인과 특수강도미수 용의자를 발견해 경찰에 알리며 주민안전을 지켰다.
3일 북구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전 12시 44분 쯤 북부경찰서로부터 붉은색 파자마바지와 회색 긴팔 티셔츠를 입고 운동화를 신은 치매 노인을 찾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센터는 즉시 GIS 기반 영상정보 스마트 검색서비스로 실종 노인을 찾기 시작했다.
10분 정도 검색한 결과 2시간 전 쯤인 3월 28일 밤 11시 14분 쯤 인상착의가 동일한 대상자가 중산동에서 천곡동 재전보 방향으로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관제원은 실종자 수색을 위해 관제센터로 방문한 경찰에게 곧바로 실종 노인의 이동동선을 전달했고, 오전 1시 15분 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재전보 인근 풀숲에 누워 있는 실종자를 발견해 무사히 가족 품으로 돌려 보냈다.
앞서 지난달 27일에는 GIS 기반 영상정보 스마트 검색서비스를 통해 특수강도미수 용의자를 찾기도 했다.
3월 27일 오후 4시 2분 쯤 북부경찰서로부터 특수강도미수 용의자 수색 협조를 받은 센터에서는 연보라색 모자, 검은색 반팔티 가슴에 분홍과 하늘색 문양, 검은색 긴바지 등의 인상착의로 스마트검색을 시작했다.
20여 분에 걸친 검색 결과 해당 용의자가 오후 3시 21분 쯤 시장2리 골목에서 호계역 방향으로 이동해 호계역 인근에서 남구 방면 버스를 타는 모습을 확인, 신속하게 경찰에 내용을 전달했다. 용의자는 당일 저녁 경찰에 붙잡힌 것으로 확인됐다.
북구 관계자는 "GIS 기반 영상정보 스마트 검색서비스가 실종자 찾기 뿐만 아니라 범죄 용의자 검거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스템을 고도화해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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