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료 운영, 1년여만 3만명 이상 가입, 12만 6천건 이용 등 증가세 뚜렷

‘하모타고’는 시민들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친환경 교통수단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4년 11월부터 무료로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2월 말 기준, 약 3만 600여 명의 시민이 회원으로 가입했으며, 누적 이용건수는 12만 6천 건을 기록하는 등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접수된 시민 요구를 반영해 운영시간을 기존 08시~19시에서 07시~20시로 2시간 연장했다.
또한, 접근성과 대중교통 연계성을 고려해 이용 수요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신규 무인 대여소 2곳을 추가 설치했다. 이로써 진주시 내 무인 대여소는 기존 35곳에서 37곳으로 늘어나게 된다.
신규 대여소는 경상국립대 가좌캠퍼스 후문 시내버스 승강장 인근과 진주역 희망공원 광장에 설치됐다.
주거·상업지, 학교, 교통 거점, 공원 이용객의 접근성을 고려해 선정됐으며, 자전거와 버스·철도 등 주요 교통수단 간 연계성을 높이는 생활 밀착형 네트워크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추가 설치로 진치령 터널을 지나 주약동과 가호동을 잇는 철도 유휴부지 자전거도로와의 연계성이 강화되고, 호탄동 방아교차로 개선 사업 및 주변 미관 개선 사업과 맞물려 시민들의 이동 편의성이 한층 향상될 전망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공영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인프라 정비와 서비스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모든 시민이 행복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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