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MZ 인근 복무자 등 감염 위험군 대상…신속진단으로 조기 확인

말라리아는 제3급 법정감염병으로 감염된 모기에 물릴 경우 전파된다. 특히 DMZ 인근 등 접경지역에서 복무했거나 모기 활동이 활발한 시기(6~10월)에 야외 훈련을 받은 경우 감염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 발생하는 말라리아는 삼일열원충에 의해 감염되며, 잠복기를 거쳐 최대 2년 이내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초기에는 발열과 두통, 식욕부진 등이 나타나며 이후 48시간 주기로 오한과 발열, 발한 증상이 반복되는 것이 특징이다.
보건소는 신속진단키트를 활용해 비교적 짧은 시간 내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검사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조기 발견 시 신속한 치료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양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접경지역 복무 이력이 있거나 감염이 우려되는 경우 증상이 없더라도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필요하다”며 “발열이나 오한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즉시 보건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말라리아 예방을 위해서는 ▲모기 기피제 사용 ▲야간활동 자제 ▲야간 외출 시 밝은 색 옷 착용 등 개인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 대한뉴스(KOREANEWS) & koreanew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시흥시, 말라리아 예방 총력…신속진단검사 무료 실시ㆍ방역체계 강화
시흥시는 말라리아매개모기 활동이 활발해지는 하절기를 맞아 지역사회 내 감염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말라리아 신속진단검사 키트를 무료로 배부하고 방역 체계를 강화한다. 말라리아는 감염된 얼룩날개모기에게 물려 전파되는 제3급 법정감염병으로, 주로 4월부터 10월 사이 발생한다. 발열과 오한, 두통 등의 증상이... -
부천시, '중독가족의 이해와 회복' 알코올 교육 운영
부천시는 6월 16일부터 7월 21일까지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교육실에서 알코올 사용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당사자와 가족의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중독가족의 이해와 회복’을 주제로 한 알코올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알코올 사용 문제로 인해 가족 내에서 나타날 수 있는 공동의존과 성인아이증후군 등 중독... -
영양군보건소, 청년 고민상담소 운영
영양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6월 12일 영양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청년고민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청년의 외로움과 우울감을 완화하고 심리적 회복탄력성을 증진하기 위해 청년의 비율이 높고 직업특성상 업무소진이 많은 경찰서를 찾아가서 진행했다. 주요내용은 자살예방교육, 홍보... -
가평군, 여름철 집중 방역소독… 감염병 예방 총력
가평군보건소가 감염병 매개 해충이 급증하는 여름철을 맞아 군 전역을 대상으로 집중 방역소독에 나섰다. 가평군보건소는 소독 전문업체와 방역소독 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6월부터 8월까지를 집중 방역 기간으로 정해 촘촘한 방역체계를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방역 효율을 높이기 위해 지역을 2개 권역으로 ... -
서산시, 하반기 '치매 없는 마을 만들기' 프로그램 운영
충남 서산시는 오는 6월 22일부터 8월 21일까지 하반기 ‘치매 없는 마을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되는 경로당은 장1통, 강당2리, 장현1리, 신장1리 경로당이다. 치매 없는 마을 만들기 프로그램은 올해부터 추진된 신규 시책으로,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어르신을 대상... -
경산시, 제81회 구강보건의 날 맞아 구강건강 증진 행사 실시
경산시는 제81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맞이하여 8일 경산시어르신종합복지관에서 지역 주민 500여 명을 대상으로 제81회 구강보건의 날 행사 및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함께 지키는 구강건강, 이(齒)로운 노후의 시작’이라는 슬로건으로 시민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구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