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첫 추경예산 심의 등 10일간 일정으로 진행

중구의회는 1일 본회의장에서 김영길 중구청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81회 중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8대 임기의 마지막 공식 회기 일정에 들어갔다.
10일간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올해 첫 추경예산안을 비롯해 각종 조례안과 동의안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5,516억4,000만원 규모로 올해 당초예산 5,372억원보다 144억4,000만원(2.69%)이 늘어난 규모다.
주요 사업별로 보면 노인일자리사업 24억4,000만원을 비롯해 장애인활동지원사업 20억7,000만원, 중구축구장 조성 12억3,000만원, 주연길 도로확장공사 9억3,000만원, 구루미길 보행데크 설치 6억원, 구 삼호교 재난 피해 손상 부위 철거공사 7억5,000만원 등이 편성됐다.
이에 따라 중구의회는 오는 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예비심사를 벌인 뒤 오는 9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를 거쳐 10일 예정된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1회 추경예산을 확정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중구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중 안영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울산광역시 중구 공공시설의 유휴공간 개방 및 이용 조례(안)'을 비롯해 11건의 조례안 및 동의안, 의견청취의 건 등을 처리할 계획이다.
박경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민선 8기 집행부와 제8대 중구의회 모두가 아름다운 마침표를 찍는다는 마음으로 열흘간 주어진 임시회 일정에 최선을 다하자”며 “중동전쟁 등 대외적 악재로 유가불안과 물가상승 등 힘든 경제상황에서 이번 추경예산이 위기 극복의 지렛대가 될 수 있도록 심의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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