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사명감으로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와 상호 존중의 학교문화 실현에 앞장

지역교권보호위원회는 학교 일선에서 교육활동 침해 사안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가운데, 교원 존중 및 교원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하여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교원지위법)'에 따라 교육지원청 단위로 설치·운영되고 있다.
교보위의 신뢰성과 전문성을 높여 교원의 교육활동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학교 구성원 간의 갈등과 분쟁을 줄이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에 위촉된 제2기 포항지역교권보호위원회에는 현직 교원, 경찰공무원, 변호사, 학부모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29명이 위촉장을 수여받았으며, 2026년 3월 27일부터 2년간의 임기로 지역교보위 위원으로 참여하여 교육활동 침해 학생 및 보호자에 대한 조치, 교원의 교육활동과 관련된 분쟁 조정 등을 심의하게 된다.
제2기 위원들은 위촉식에서 “교원이 안심하고 가르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드는 일에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겠다.”는 공동의 다짐을 밝혔다.
특히 제1기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활동 침해 사안에 대한 공정하고 신속한 심의, ▲교원·학생·학부모 모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균형 잡힌 시각, ▲교육 현장의 실질적 변화를 이끄는 실천적 자세를 핵심 마음가짐으로 삼아 활동에 임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1기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운영 성과 보고와 함께, 제2기 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 방향, 교육활동 침해 예방 대책 수립, 소위원회 구성·위임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했다.
아울러 소위원회별 운영 절차, 교육활동 침해에 따른 단계별 사안 처리 과정, 교육활동 침해 행위 유형 등을 안내하는 연수도 진행했다.
최한용 교육장은 “지난 2년간 제1기 위원회가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헌신해 주신 덕분에 포항 지역 교권 보호의 기반이 한층 단단해졌다.
제2기 위원님들께서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 교육 현장에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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