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지역 연계 방과후 돌봄’ 실현을 위한 서산형 모델 수립

이번 협의회는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인 ‘지역 중심의 방과후 돌봄 체계 구축(101-2)’ 기조에 발맞추어, 학교와 지역사회가 유기적으로 결합한 새로운 돌봄 모델을 설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산교육지원청은 총 사업비 35억 원을 투입하여 서산초등학교 3동 건물을 리모델링하고, 이를 통해 서산 시민과 학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전 세대 통합형 올인원(All-in-One) 돌봄 시설’을 구현할 계획이다.
특히 ‘온돌봄센터 서산’은 단순한 초등 돌봄의 틀을 깨고, 정규 수업이 끝난 서산초 전교생이 자연스럽게 유입되는 방과후 교육 허브를 지향한다.
또한 서산초 학생뿐만 아니라 인근의 학돌초, 서동초, 서산석림초, 서림초, 서산동문초, 서산서남초, 서산예천초 등 7개 학교 학생들도 정규 수업 이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적인 거점 센터로 운영된다.
이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디지털 시스템도 도입된다.
돌봄 신청부터 학생 관리, 프로그램 안내까지 모든 과정은 오는 6월 오픈 예정인 전용 플랫폼 ‘내 손에 해봄’ 앱을 통해 이루어진다.
학부모들은 스마트폰 하나로 간편하게 신청하고 자녀의 활동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돌봄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TF팀은 선진지 견학을 통해 확인한 우수 사례들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찾아오고 싶어 하는 매력적인 공간, 이른바 ‘돌봄 맛집’으로 소문날 수 있는 환경과 유인책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4월부터 본격적인 설계에 착수하여 2026년 12월 준공 후, 2027년 3월 정식 개소할 예정이다.
김지용 교육장은 “온돌봄센터 서산은 정부의 지역 연계 돌봄 정책을 가장 앞장서서 실천하는 표준 모델이 될 것”이라며, “35억 원의 예산을 집중 투입해 서산 시민과 학생이라면 누구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고품질 올인원 돌봄 시설을 구축함으로써, 아이 키우기 좋고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서산 교육 공동체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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