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둔형 청년·학교밖 청소년까지 대상 확대... 창의력·정서 안정 지원

‘찾아가는 공예체험교육’은 어르신,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문화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 공예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은둔형 청년과 학교밖 청소년까지 대상을 확대해 운영한다.
교육은 도자, 목칠, 섬유, 한지, 금속, 매듭 등 다양한 공예 분야로 구성되며, 선정된 기관을 대상으로 주 1회 2시간씩 4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교육 강사는 경상남도 공예협동조합을 통해 선정된 지역 대표 공예인으로 구성되어 지역 공예인의 자긍심 제고와 역량 강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공예 체험은 창의력 향상과 정서 안정, 스트레스 해소 등 교육적·심리적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전통문화 이해를 높이고 지역 공예문화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도는 지난해 12개 기관 모집에 29개 기관이 신청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인 점을 반영해 올해 교육 대상과 참여 지역을 확대했다.
진필녀 경남도 문화산업과장은 “공예를 통한 사회적 치유와 자립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경남도에서 2024년부터 추진한 사업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문화 소외 없는 경남을 만들기 위해 도민분들의 일상 속으로 찾아가는 문화산업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단체는 경상남도 공예협동조합으로 4월 1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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