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oT 센서 등 선제적 침수 감시 체계 및 다층적 재난정보 전달 체계 구축 제안

고영임 의원은 “북구청 신관 4층에 8억 원을 투입해 구축한 재난관리 통합 플랫폼을 오는 5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라며, 여름철 폭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상황실 역할 강화 방안을 제안했다.
먼저 “침수 위험이 높은 소하천과 반복 피해지역에 IoT 센서와 지능형 CCTV를 설치해 상황실 모니터로 위험 상황을 자동 감지하고 즉각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재난문자만으로는 정보 전달이 어려운 고령층 등 디지털 소외 계층을 위해 마을방송과 경로당 긴급 알림 시스템 등 다층적 재난정보 전달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여름철 폭우는 행정구역 경계를 넘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만큼 소방본부와 기상청, 인접 자치구를 아우르는 실시간 데이터 공유 체계를 사전에 확립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역설했다.
아울러 “재난 대응은 예방, 대비, 대응, 복구의 네 단계 전 과정에서 상황실이 중심 역할을 해야 한다”며 폭우 대응 생애주기 관리 체계 정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끝으로 고 의원은 “재난안전상황실은 만드는 것보다 제대로 활용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다가오는 여름 집중호우 전 상황실이 완전하게 가동돼 단 한 명의 주민도 피해를 입지 않는 안전한 북구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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