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 하모니로 창녕의 문화적 가치 알려

이번 페스티벌은 가야문화권 시·군 간의 문화적 유대를 강화하고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창녕군을 비롯한 9개 시·군 합창단이 참가해 각 지역의 특색을 담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공연에서 박영환 지휘자와 33명의 단원들은 창녕의 대표 문화유산인 ‘영산 만년교’를 소재로 한 곡 ‘만년교에서’와 대중가요 ‘나는 문제없어’를 섬세한 표현력과 아름다운 선율로 노래해 공연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현주 단장은 “단원들이 생업과 가사로 바쁜 와중에도 정기적인 연습으로 정성껏 준비한 무대”라며 “가야문화권이 하나 되는 자리에서 관객들의 마음에 따뜻한 위로와 감동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합창단의 하모니를 통해 우리 군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합창단이 창녕의 문화적 가치를 전파하는 문화전도사로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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