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급식실 공기질 관리 및 환기설비 설치 등 환경개선 체계 마련

이번 조례안은 급식종사자의 열악한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건강권 보호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발의됐다.
조리과정에서 발생하는 연기, 미세입자 등으로 구성된 이른바 ‘조리흄’은 호흡기 질환과 폐암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 지적돼 왔으며, 2023년 건강검진 결과에 따르면 급식종사자의 약 20%에서 이상 소견이 확인되는 등 문제의 심각성이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파주시 공공기관 급식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근무환경 개선 및 건강관리 지원 제도는 아직 충분히 마련되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조례안에는 ▲급식종사자의 근무환경 및 건강상태에 대한 정기적 실태조사 실시 ▲조사 결과를 반영한 환경개선 및 건강보호 지원계획 수립 ▲환기설비 설치 및 공기질 관리 등 급식실 환경개선 ▲조리흄 등 유해물질의 외부 배출을 위한 관리 및 개선 방안 마련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또한 ▲폐암검진을 포함한 건강검진 비용 지원 ▲안전·위생 및 건강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홍보 지원 근거도 함께 규정했다.
손성익 의원은 “급식종사자의 건강 문제는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과제”라며 “이번 조례안은 조리흄 등 유해환경에 노출된 종사자의 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한 최소한의 제도적 장치다”라고 말했다.
이어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이 곧 양질의 급식서비스로 이어지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대한뉴스(KOREANEWS) & koreanew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전라남도의회 김태균 의장, “오월 대동정신으로 상생과 통합 이뤄야”
전라남도의회 김태균 의장은 5월 15일 전남도청(옛 도청 현판 앞)에서 개최된 전남 5·18민주화운동 46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5·18민주화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민주주의와 연대의 가치를 되새겼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전남도의회 박문옥 의회운영위원장, 김미경‧최정훈 의원, 5·18 민주유공자 ... -
전라남도의회 김태균 의장, “여전히 청춘, 활기찬 노후 열어가시길 기원”
전라남도의회 김태균 의장은 5월 14일 장성 홍길동체육관에서 열린 제21회 전라남도어르신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기원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전남도의회 김회식‧정철 의원, 임원 및 선수단 등 7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을 시작... -
전라남도의회, “오월 대동정신은 전남·광주 통합의 뿌리”
전라남도의회는 5월 15일, 제46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을 맞아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오월 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민주주의 수호와 지역 화합의 의지를 다졌다. 이날 참배에는 김태균 의장을 비롯한 전남도의원과 사무처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해 헌화와 분향을 진행했다. 이번 참배는 특히 광주·... -
남해군의회, 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남해군의회는 14일 화전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의회사무과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제10대 의회 개원을 앞두고 변화하는 지방의회 환경에 대응하고, 의정 지원 전문성과 실무역량을 높인다는 취지에서다. 강의는 유재균 한국산업기술원 의회운영연구소장이 맡아 제9대 의회의 안정... -
제주도의회, ‘착한 조례’로 의정역량 높인다... 전 직원 직무연찬 개최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14일 오후 2시 의회 대회의실에서 의회사무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의정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초청 직무연찬」을 개최했다. 이번 연찬은 의회사무처 직원들의 입법 전문성을 한층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자로 초청된 유상조 교수(前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착한 조례 만들기」 ... -
제351회 괴산군의회 임시회 개회
괴산군의회는 5월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제351회 괴산군의회 임시회를 열고 군정 전반에 대한 다양한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와 함께,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기타 안건에 대한 심사가 이루어진다. 먼저 운영행정위원회(위원장 김영희)는 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