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릉CC 등 수요 반영해 경제성 재분석… 이르면 4월경 관계기관 협의 본격화 예정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난해 12월 국가철도공단이 수행한 GTX-B 갈매역 정차 타당성 검증 결과에 대한 과학적 분석과 보완이 필요한 중점사항을 중심으로 향후 연구 방향을 논의했다.
주요 검토 내용으로는 민간사업자가 우려하는 운임 손실 등 재무적 영향에 대한 구체적인 협상 방안 마련과, '광역급행철도사업 업무처리지침'에 따른 역간거리 기준(약 4km)의 예외 적용을 위한 이용 수요 증가 요인 분석이 포함된다.
특히 정부가 지난 1월 29일 발표한'도심 주택공급 확대 방안'에 따라 태릉CC 부지에 약 6,800세대 규모의 주택공급이 계획된 점을 반영해, 해당 개발에 따른 교통수요 증가와 삼육대학교 등 인근 수요를 포함한 경제성 분석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이를 토대로 국토교통부 및 관계기관과 협의를 조속히 완료하고, 갈매역 정차 추진의 실현 가능성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GTX-B 갈매역 정차는 단순한 교통편의 개선을 넘어 갈매권역과 태릉CC를 포함한 동북권 전체 교통체계를 개선하는 핵심 사업”이라며 “객관적이고 구체적인 근거를 마련해 관계기관 및 민간사업자와의 협의를 적극 추진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개선 성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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