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벚꽃과 함께 실크·문화예술 결합 참여형 행사 풍성

이번 행사는 시민과 관광객이 진주실크의 가치와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로, 박물관 주변의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열려 봄철 관광객 유입과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주실크는 오랜 전통을 지닌 지역의 대표 산업으로, 이번 행사는 단순 전시·관람을 넘어 실크 생산과정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실크 문화랩(선 캐처·이니셜 키링·와이어 아트·색동 키링 만들기) ▲누에 생태 관찰 ▲전통 베틀 시연 및 체험 ▲전통 환술 공연 ▲플리마켓 ▲진주실크 판매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박물관 1층 중정에서는 누에 관찰과 전통 베틀 체험을 할 수 있어 실크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으며, 1층 체험실에서는 실크를 활용한 공예 프로그램인 ‘실크 문화랩’을 운영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실크 제품 구매 영수증을 지참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실크 자석 만들기’ 체험 이벤트가 진행되며, 돗자리와 바구니 등을 대여하는 피크닉 프로그램도 운영돼 봄나들이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중 오후 2시에는 야외 잔디밭에서 전통 환술(마술) 공연을 비롯해 통기타 연주와 노래 공연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져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아울러 카페와 야외 수경공간(미러 폰드) 주변에서는 진주실크 판매관과 플리마켓이 운영돼 실크 제품과 다양한 수공예품, 먹거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진주실크박물관을 중심으로 실크 산업과 문화예술을 접목한 체험형 행사로, 시민과 관광객이 진주실크를 보다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실크 산업과 문화관광이 연계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행사와 전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진주실크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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