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현장 점검은 해빙기 동안 겨울철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져 균열‧침하‧붕괴 등의 위험성이 높아지는 시기로 산사태취약지역(141개소), 임도(144.94km), 공원시설물 11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이 이루어졌다.
주요 점검 내용은 △산사태취약지, 임도 등 주변 위험요소 확인 및 현장 안전관리 △취약지역 주변 배수시설 점검 △취약지역 대피소 적정성 여부 △공원시설물 안전점검 등이다.
아울러,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위험 요인이 발견될 경우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위험성이 높은 사항에 대해서는 안전조치를 취한 후 보수‧보강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며, 취약지역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리플릿‧포스터 배부, 국민 행동 요령 등 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병행하여 산사태 등 재난 위험성과 현장 대응의 중요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김주화 녹지공원과장은 “기후위기로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가 잦아지는 상황에서 해빙기 점검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며, “산사태현장예방단과 군 직원이 함께 현장을 세밀하게 살피고, 특히 거동불편자 등 취약계층 주민이 재해 위험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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