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군 하천담당 공무원 한자리에..안전한 하천 만들기 머리 맞대

이번 워크숍은 최근 잦아진 극한 호우 등 예측하기 어려운 기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후환경부와 경상북도 주요 하천정책 방향을 현장 실무자들과 공유하고, 시‧군 현장에서 겪는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는 소통의 장이 됐다.
행사 첫날인 26일에는 기후 위기에 대비한 홍수 예방 대책과 홍수방어 우선순위 설정, 경북 지역 댐 건설 추진 현황,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안심하천 조성 사업 등 기후부 2026년 하천분야 주요 정책 설명에 이어 경북도에서 추진 중인 핵심 사업들을 설명했다. 특히, ▲깨끗한 하천을 도민의 품으로 돌려주기 위한 하천·계곡 내 불법시설물 정비 ▲형산강 하천환경정비사업 ▲제4차 지방하천정비사업 종합계획 수립 등 주요 과제들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해 시·군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교육도 알차게 구성했다. 최근 강화된 치수 기준에 맞춰 지역 특성에 맞는 `홍수방어 목표 설정 방안'과 `하천기본계획 수립 지침 개정 사항' 등 전문가 특강을 진행해 도내 하천 관리의 통일성을 기하고, 시‧군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행정‧기술적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키우는 데 주력했다.
27일에는 재난 대응과 민원 업무로 피로가 쌓인 시‧군 공무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감성으로 위로하는 힐링 콘서트'를 열어 잠시나마 일상 업무에서 벗어나 부드러운 음악 공연을 즐기며, 같은 고민을 나누는 동료들과 마음을 터놓고 소통하는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일정으로 영덕의 새로운 관문이자 랜드마크가 될 `강구대교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해상교량 건설 현장을 직접 살피며, 대규모 공사 현장의 안전 관리 노하우를 공유하고 현장 중심 행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며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경곤 경북도 기후환경국장은“하천은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가장 든든한 울타리며, 특히 하천 내 불법시설 정비나 하천 정비 종합계획 수립은 경북의 미래 안전을 위해 한 치의 소홀함도 없어야 할 도민과의 약속”이라며,“앞으로도 도와 시·군이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도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경북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대한뉴스(KOREANEWS) & koreanew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의정부 학교운동부 성과 빛났다…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 대회 우승‧준우승 쾌거
의정부시 의정부여자중학교 핸드볼부와 가능초등학교 핸드볼부가 3월 21일부터 29일까지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열린 ‘제81회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 대회’에서 각각 여자중등부 우승과 여자초등부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의 강팀들이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가 펼쳐졌다. 의정부여자중학교는 예선과 ... -
‘2026년 충청북도 사회조사’ 실시
충북도와 11개 시군에서는 2026년 4월 1일부터 15일까지 15일간 ‘2026년 충청북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사회조사는 충북도민의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 의식에 관한 사항을 파악하여 ‘도민의 정책 수요 발굴과 기존 도민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되는 통계조사이다. 도내 11,616가구... -
양산시, 2026년 국토부 청년월세 지원사업 시행
양산시는 청년들의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지원하고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2026년 국토교통부 청년월세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대상 청년에게는 월 최대 20만원을 24개월 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부모와 별도 거주하는 만 19세~34세 이하 청년이고 소득 기준은 청년 본인은 기준 중위소득 60% ... -
서울시, 모아타운·모아주택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 소규모정비 통합심의 통과
서울시는 총 60개 모아타운 대상지에 대해 사업성 보정계수를 반영한 관리계획(안)을 “수정가결”하고, 가로주택정비사업 8개소의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조건부 가결” 했다고 밝혔다. 강북구 수유동 52-1번지 일대 모아타운을 비롯한 강북·서남권 모아주택 사업 전반에 걸쳐 조합원 부담 및 사업 여건이 개선될 것으... -
"도민이 안전의 주체"…제주, 2026 안전문화운동 힘찬 출발
제주특별자치도가 27일 제주시 누웨마루거리 일대에서 ‘2026 제주 안전문화운동 발대식 및 안전캠페인’을 열고 범도민 안전문화운동의 첫발을 내딛었다. 이날 박천수 행정부지사,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양영식·현지홍·홍인숙 의원, 김창기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장을 비롯해 자치경찰단, 안전 관련 기관·단체 관계... -
스마트팜에서 딴 딸기, 내 손으로 케이크까지… 홍천 어린이 체험‘눈길’ “임대형 스마트팜 연계 딸기 수확·케이크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추진”
홍천 청년 농업인들이 모여 운영하는 카페 ‘사계 농부’에서 관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임대형 스마트팜을 활용한 농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은 청년 농업인들이 직접 재배한 딸기를 활용하여 ▲딸기 따기 체험 ▲딸기 케이크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되며, 아이들이 농업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기...






